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3 유학 특별 전형 (문단 편집) == 문제점과 현지 사정 == 제일 중요한 사실을 얘기하자면 1+3로 온 학생들 때문에 재학생들 불만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여기에 낚인 학생들도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편입생도 알게 모르게 차별 받는 판에 이게 먹힐거라는 생각을 한 일부 학생들과 유학원, 대학 관계자들이 한심할 지경이다. 가령, 1+3 프로그램에서 넘어갈 수 있는 대학 중 제일 좋은 곳이 아이오와 소재 2개 대학이고, 나머지는 내셔널 랭킹에 포함도 안되고 그냥 지역별 랭킹에나 포함되는 학교들이다. 문제는 이런 대학들마저도 재정이 생각보다 넉넉치 않다는 점이다. 때문에 해당 주 거주자에 비해 수 배는 비싼 논 레지던스 튜이션을 내는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1+3 프로그램이 난립하게 되고, 학교에 학생들은 들어와도 수준이 바닥을 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네임 밸류는 계속 떨어지고 있고 재학생들 불만은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어중이 떠중이를 떠나, 실제 실력이 있는데 낚여서 들어온 학생들도 유학원과 대학교들의 과장광고로 사실 1학년부터 해당 학교 학생으로 알고 들어오기도 했다. 그런데 처지는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는 등 여러 피해를 보면서, 결국 2학년 또는 3학년으로 실제 대학에 들어가 보니 그게 아니라서, 실제 소송과 관계 기관에 민원을 넣어 외교 분쟁으로 번진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감사원부터 여러 군데에 민원폭탄을 떨어트려 실제 해당 과정을 중단시키고 폐쇄시킨 사례도 있지만, 이런 경우 유학원이 먹고 튀는 경우가 많아 1학년 과정 성적이 붕 뜨는 경우가 실제로 넘친다!!!! 그 대학교들이 사후조치라도 제대로 해주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학생들만 불쌍해지는 것이다. 추가로 저 위의 2개 아이오와 소재대학은 각각 인문계, 이공계에서 50위권 이내의 꽤 괜찮은 학교들이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저 두 곳을 지망하지만 전체 1+3을 지원했던 인원 중에 저 두 학교에 가는 경우는 채 5%가 되지 않으며, 그 5%에 속해 들어오더라도 절반 이상이 수업을 전혀 따라가지 못해 단 1년만에 자퇴나 유급처리 당한다. 거기에 최종적으로 졸업하는 인원은 5%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학점의 경우에는 A/B/C/D~F 비율을 1/2/3/4로 주는 수업이 많은데, 이는 학점 따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걸 뜻한다. 가장 큰 문제는 저 두 학교는 해외 학점 인정을 거의 안 해준다는건데... 아예 학점 인정 하나도 못 받고 시작하는 학생도 있었을 정도... 각각 공대나 비즈니스를 제외하면 한국 고등학교 졸업생도 1년 정도 SAT 및 TOEFL을 열심히 준비하면 어렵지 않게 정식 신입생으로 저 두 학교에 갈 수 있다. 실제로 이 전형을 운영한 J모, S모 대학을 통해 외국 C모, U모학교로 간 학생들이 위에서 거짓말한 것을 알아차리자 각종 민원을 제기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폐쇄 명령을 내렸다. 문제는 J모, S모 대학이 이를 이행한답시고 주어진 이행기간을 쓰지도 않고 갑자기 과정을 폐쇄하여 C모, S모 대학에 다니던 학생들이 시위하고 소송까지 했으나, 결국 대다수 학생들이 C모, U모 대학에 못간 상황이 벌어진 바 있다. 그 전에 다니던 학생들은 그래도 C모, U모 대학이 자신들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 하여 저학년 성적을 인정 발급해 주는 방향으로 갔으나, 반 이상이 실력이 없어 결국 자퇴하거나 퇴학 당했고, 45%는 유급해 학교를 지금도 다니거나 실제로 다니고 있으며, 5%에 해당하는 일부 낚여서? 간 학생들이 제때 제 성적을 받아 졸업했다고 한다. 상기 내용에 C모라 지칭되는 CSU계열교 2개 교 중 SB캠퍼스에서는 전국 30위권 내외 주요 대학들로 편입해서 무난하게 졸업을 한 경우도 많다. 유학생 서클이라는 게 아무래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안 보이고 좀 널널하게 생활하는 친구들 위주로 모이게 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정보편향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 이 과정과 연결된 관련 영미권 대학교들은 그렇게 만만히 졸업할 수 있는 곳들이 아니다. 앞서 말한 5%만 제대로 된 시간내 또는 조기 졸업 사례는 극단적으로 보이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대다수 학생들은 제 기간에 졸업을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퇴학 및 자퇴하여 등록금 셔틀만 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